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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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시리아 왕이 말하였다. "그가 어디에 있는지, 가서 찾아보아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를 붙잡을 것이다." 어떤 사람이 그 예언자가 도단에 있다고 왕에게 보고하였다. 14 왕은 곧 그 곳에 기마와 병거와 중무장한 강한 군대를 보내어서, 밤을 틈타 그 성읍을 포위하였다. 15 하나님의 사람의 시종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 보니, 강한 군대가 말과 병거로 성읍을 포위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 시종이 엘리사에게 와서 이 사실을 알리면서 걱정하였다. "큰일이 났습니다. 선생님,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16 엘리사가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들의 편에 있는 사람보다는 우리의 편에 있는 사람이 더 많다." 17 그렇게 말한 다음에 엘리사는 기도를 드렸다. "주님, 간구하오니, 저 시종의 눈을 열어 주셔서, 볼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그러자 주님께서 그 시종의 눈을 열어 주셨다. 그가 바라보니, 온 언덕에는 불 말과 불 수레가 가득하여, 엘리사를 두루 에워싸고 있었다. 18 시리아 군대들이 산에서 엘리사에게로 내려올 때에, 엘리사가 주님께 기도하였다. "주님, 이 백성을 쳐서, 눈을 멀게 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을 쳐서 눈을 멀게 하셨다.

 

 

엘리사가 여유만만한 이유

엘리사를 잡기 위해 시리아의 군사들이 엘리사의 집을 포위하였습니다. 그것을 본 엘리사의 종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호들갑을 떱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여유만만입니다. 왜냐하면 엘리사는 하나님의 군대가 그를 지키기 위하여 그 주위를 둘러 선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엘리사의 기도로 눈이 열린 종은 언덕에 가득한 불말과 불수레를 보고서야 담대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본 사람은 두려움을 느끼지 않습니다. 세상에 그 무엇도 하나님을 이길 힘을 가진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눈도 활짝 열려서 매순간마다 우리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알아 담대하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복잡한 삶 속에서 담대하게 하시고 하나님과 함께 있는 여유를 체감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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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현섭 2014.03.06 11:04

    나의 눈도 하나님의 능력을 제대로 볼 수 있게 되기를 원합니다. 세속의 위협과 겁박에도 두려움 없이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 도우심의 손길을 발견하고 항상 담대하게 살기 원합니다. 힘과 용기 주실 줄 믿고 다시금 마음 다잡아 결단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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