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으로 민통선평화기행 갑니다.
분단된 한반도의 민낮을 보면서 다시금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발걸음이 될것입니다.

자유의 반댓말은 구속이 아니라 관성이라지요
이번 기행은 우리로 하여금 분단된 현실 속에 마음 한켠 잘리잡은 적개심을 지우고 평화를 향한 자유로운 상상력을 허락해 줄것입니다. 

이 여정에 철원의 아름다운 풍광과 좋은 사람 들은 덤이겠지요.

자세한 내용은 '고난함께'로 문의하세요. 02-393-466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