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사회참여
2009.04.20 11:44

거북산 청소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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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무척 더웠습니다.
땀을 흘리면서 산에 올라 청소를 했습니다.
아무도 '누군데 이런 봉사를 하느냐'고 묻지 않았습니다.
속으로는 누가 좀 물어줬으면 하는 생각을 했지만 아무튼 아무도 묻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혼자서 누가 물으면 교회라고 하지 말고 그냥 동네사람이라고 해야지 생각하고 피식 웃었습니다.
평소 산에도 잘 안 가고 운동도 별로 안하시는 교인들이라 많이 힘들어 하셧지만 어느 누구 하나 불평하지 않고 웃으면서 잘 하셨습니다.
이웃을 위한 봉사 봉사 말은 많이 하지만 그저 입으로만 떠들고 그저 주머니 속에 푼돈이나 꺼내 주면서 할 일 다했다고 하는 것이 교회의 봉사인지라 땀흘리며 섬기는 실천적 훈련도 필요하겠다 생각했는데 모두들 작은 일이나마 남을 위한 일인지라 뿌듯하신가 봅니다.
100리터 쓰레기 봉지 하나는 가득 채운 오늘의 거북산 청소 봉사는 모두가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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