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놀이와 동아리 모임(소설)을 잘 마쳤습니다.
이번 겨울놀이는 충남 서산에 있는 갈산교회(안인철 목사)에서 예배를 드리고 천수만 근처, 철새 도래지를 견학하는 여정이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출발했지만, 춥지 않는 날씨와 제법 좋은 시야를 가지고 즐겁게 서산에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갈산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갈산교회에서 대접해 주신 맛있는 잔치국수를 먹었습니다. 안인철 목사님이 인도에 따라 버드랜드와 천수만을 교양있고 알차게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움직여서 분주했을 것인데, 그래도 즐겁게 참여해주시고, 운전으로 수고해주신, 방현섭 목사님, 임정희 집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어제 새해 들어서 처음으로 집들이(이관택 목사) 겸 동아리 모임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