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두 시간이나 지속된 공연이었지만 재미있었고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하는 공연이었네요.좋은 자리 만들어 주신 이상북지기 윤성근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