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신묘년에는 더 좋은 만남을 기대합니다.
더 좋은만남이 있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세상을 예수님처럼 느끼고, 예수님 처럼 살피고, 예수님처럼 바라보는 마음이 필요하다.
나의 필요에 민감히 반응하면서도 남의 존재에 대해 극진히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서로를 위해 응원하고, 기도해 주며, 기쁨과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사는 연습과 유쾌한 상상력이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위가 아니라 아래를 향하는 시선과 그 곳을 향하는 발걸음이 필요하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예수님처럼 살기 위한 열정과 책임의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