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11년 1월 28일) 겨울놀이를 위한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답사는 저(이관택 전도사)와 박준수 총무님, 김성희 집사님 그리고 이덕환 청년이 함께 다녀왔습니다.
오후 1시에 교회에서 출발했고 방화동에서 박준수 총무님을 만나 강화도로 향했습니다.
첫 행선지는 강화도 외포리항!
하지만 석모도로 가기위한 첫번째 관문인 외포리항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만났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벌써 몇일 째 휴항이라고 합니다.
지난 주까진 운행을 했었는데~~ 이런!! 아쉬움이 밀려왔으나 하는 수 없이 제 2안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되었네요 ~
제2안은 전등사이지요
도중에 해물 칼국수 집에 들러서 시원하고 따뜻한 국물을 다량 섭취!!^^
아 든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