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는 매년 성금요일에 함께모여 '고난동감'시간을 갖습니다.
함께 간단한 식사를 하고 서로의 발을 씻어주는 세족식을 진행하면서
예수님의 고난과 그의 사랑에 동참하는 시간입니다.
올해는 많은 분들이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감동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캬 캬 ㅋ 좋았어요 너무
특히 작년에는 저녁식사로 쓴나물에 밥을 먹었는데
올해는 주먹밥을 먹었습니다. 고난의 현장에 언제한 함께했던 메뉴가 주먹밥인 것 같지요.
고난에 동참한다는 것이 형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으로 묻어나와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