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공공선언 실현과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현장연합예배"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더운 날씨지만 많은 성도님들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임진강에서 진행한 이 날 예배는 여러교회에서 함께 참여했는데, 심지어 전주에서 오신분들도 있었습니다.
예배의 마지막 순서~ 철책선을 바라보며 기도했던 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무시무시한 철책선 너무 평화가 있다고 생각하니 어렵겠다! 라는 한숨이 먼저 나오고 말이죠.
진정으로 평화를 위해 통일을 위해 기도하였던 시간~ 그 기도의 제목들을 우리 일상으로 가져오는 일이 우리의 숙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