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서의 세계-정치적 세계
신구약 중간시기까지5
홍영의 전도사(중계교회)
17. 첫번째 유대-로마 전쟁
로마 총독들이 팔레스타인을 통치하는 기간에 유대백성들은 이러한 외국 통치자들의 횡포를 수용할 수가 없었다. 마침내 로마총독 플로루스의 성전보물 약탈 시도로 AD66년에 로마에 대항하여 주요한 반란이 일어난다. 유대인들은 처음엔 예루살렘의 통제권을 장악하고, 더 나아가 여러 요새들을 점령하였으나, 곧 로마에 의해 진압된다. 황제 네로는 최정예 부대인 로마의 10군단을 베스파시안에게 주어 진압케 했으며, AD 70년에 예루살렘을 점령한다. 이때 예루살렘 성전은 완전히 파괴 되었고, 현재 남아 있는 부분은 우리가 '통곡의 벽'이라 불리는 서쪽 벽만 남게 된다. 그 후 AD 72년에 마케루스가 진압되었고, 마지막 까지 항전했던 난공불락의 요새인 마사다에서도 AD 73년 후반에 점령된다.
18. 두 번째 유대-로마 전쟁
AD 132년. 랍비 아키바의 지원을 받은 바-코흐바가 자신을 메시야라 선언하면서 두 번째 주요 전쟁이 시작된다. 그의 지도력은 3년 반이나 2차 유대-로마 전쟁을 이끌었으나 그것의 결과는 패배였다. 많은 유대인들을 노예로 팔려나갔고, 예루살렘 도시에 남아있던 대부분의 건축물들도 파괴되었다. 다윗의 성으로서 유대인들에게 영원한 수도인 예루살렘 위에 로마인들은 앨리아 카피톨리나라고 불려지는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였다. 그 안에 남아 있던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에서 쫓겨났고, 다시는 그곳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다. 유대 국가는 불행의 종국을 맞이하게 되었고, 1948년에 이스라엘의 현대 국가가 형성되기 까지 잿더미로부터 일어나지 못했다.
19. 구약시대로부터 바-코흐바 반란까지 연대기
BC 1400-1300년 출애굽/ 가나안 정착
1000 왕정국가 건설(사울/다윗/솔로몬)
926 국가 분열(북 이스라엘/ 남 유다)
721 앗수르에 의해 북 왕국 멸망
587 바벨론에 의해 남 왕국 멸망
538 페르시아의 고레스에 의해 유대백성 귀
516 성전헌당
336 알렉산더가 마케도니아의 왕이 됨
332 팔레스타인이 알렉산더의 통치를 받게 됨
323 알렉산더가 죽은 후 그의 제국 분열
198 셀루쿠스 제국의 통치 하에 있게 됨
190 안티쿠스 3세가 로마에 의해 크게 패함
167 안티쿠스 4세가 성전에 이방신전을 세움
164 유다 마카비에 의해 성전이 다시 봉헌됨.
12 힐카누스가 사마리아의 성전을 파괴함
63 로마의 폼페이가 예루살렘에 진입
27 옥타비아누스가 황제가 됨으로
로마의 평화시대 시작
AD 6년 유대에서 로마의 총독통치 시작
64 네로에 의한 로마시내의 방화
66~67 1차 유대-로마 전쟁
70 예루살렘 멸망
73 마사다 점령
90 도미티안 황제의 기독교 박해
132~135 2차 유대-로마 전쟁:
바-코흐바의 반란
135 유대인들의 추방
신구약 중간시기까지5
홍영의 전도사(중계교회)
17. 첫번째 유대-로마 전쟁
로마 총독들이 팔레스타인을 통치하는 기간에 유대백성들은 이러한 외국 통치자들의 횡포를 수용할 수가 없었다. 마침내 로마총독 플로루스의 성전보물 약탈 시도로 AD66년에 로마에 대항하여 주요한 반란이 일어난다. 유대인들은 처음엔 예루살렘의 통제권을 장악하고, 더 나아가 여러 요새들을 점령하였으나, 곧 로마에 의해 진압된다. 황제 네로는 최정예 부대인 로마의 10군단을 베스파시안에게 주어 진압케 했으며, AD 70년에 예루살렘을 점령한다. 이때 예루살렘 성전은 완전히 파괴 되었고, 현재 남아 있는 부분은 우리가 '통곡의 벽'이라 불리는 서쪽 벽만 남게 된다. 그 후 AD 72년에 마케루스가 진압되었고, 마지막 까지 항전했던 난공불락의 요새인 마사다에서도 AD 73년 후반에 점령된다.
18. 두 번째 유대-로마 전쟁
AD 132년. 랍비 아키바의 지원을 받은 바-코흐바가 자신을 메시야라 선언하면서 두 번째 주요 전쟁이 시작된다. 그의 지도력은 3년 반이나 2차 유대-로마 전쟁을 이끌었으나 그것의 결과는 패배였다. 많은 유대인들을 노예로 팔려나갔고, 예루살렘 도시에 남아있던 대부분의 건축물들도 파괴되었다. 다윗의 성으로서 유대인들에게 영원한 수도인 예루살렘 위에 로마인들은 앨리아 카피톨리나라고 불려지는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였다. 그 안에 남아 있던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에서 쫓겨났고, 다시는 그곳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다. 유대 국가는 불행의 종국을 맞이하게 되었고, 1948년에 이스라엘의 현대 국가가 형성되기 까지 잿더미로부터 일어나지 못했다.
19. 구약시대로부터 바-코흐바 반란까지 연대기
BC 1400-1300년 출애굽/ 가나안 정착
1000 왕정국가 건설(사울/다윗/솔로몬)
926 국가 분열(북 이스라엘/ 남 유다)
721 앗수르에 의해 북 왕국 멸망
587 바벨론에 의해 남 왕국 멸망
538 페르시아의 고레스에 의해 유대백성 귀
516 성전헌당
336 알렉산더가 마케도니아의 왕이 됨
332 팔레스타인이 알렉산더의 통치를 받게 됨
323 알렉산더가 죽은 후 그의 제국 분열
198 셀루쿠스 제국의 통치 하에 있게 됨
190 안티쿠스 3세가 로마에 의해 크게 패함
167 안티쿠스 4세가 성전에 이방신전을 세움
164 유다 마카비에 의해 성전이 다시 봉헌됨.
12 힐카누스가 사마리아의 성전을 파괴함
63 로마의 폼페이가 예루살렘에 진입
27 옥타비아누스가 황제가 됨으로
로마의 평화시대 시작
AD 6년 유대에서 로마의 총독통치 시작
64 네로에 의한 로마시내의 방화
66~67 1차 유대-로마 전쟁
70 예루살렘 멸망
73 마사다 점령
90 도미티안 황제의 기독교 박해
132~135 2차 유대-로마 전쟁:
바-코흐바의 반란
135 유대인들의 추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