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에 가까운 동네의 '복있는 교회'(한철희 목사 담임)에서 12월 은평동지방 교역자회의가 열렸습니다.
교역자회의는 예배로 시작하는데 이 예배에서 제가 설교를 하였습니다.
설교제목은 '생명목회 녹색목회'였는데 기독교환경운동이 목회적인 관점에서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말씀을 통해 선포하였습니다.
이 설교에서 우리교회가 함께 하고 있는 초록가게, 생명밥상운동, 빈그릇운동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지방 내 교회들의 동참을 호소하였습니다.
또 설교내용을 파워포인트로 준비하여 영상을 보면서 진행하였고 지난 제1회 감리교회 환경선교포럼에서 상영한 동영상을 반만 보여드렸습니다(복있는교회 장비 사정상).
교역자회의에서 행한 설교는 우리 홈페이지 영성훈련 / 말씀과 기도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