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경 집사님, 이관택 전도사님, 박준수 청년...

최호경 집사님이 교통사고로 입원하고 계십니다.
서오릉 부근에서 뒷차(경차 모닝)가 추돌하는 바람에 일상적인 교통사고 상해를 당하셨습니다.
괜찮을줄 알았는데 생각같이 몸이 좋지 않아서 일단 입을 하였고 전치 2주 정도 나와서 물리치료 등을 받고 계십니다.
지금은 화정역 부근의 정형외과에 계시는데 가급적이면 집 근처 갈현동으로 옮길 수 있을지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관택 전도사님과 박준수 청년은 지난 화요일(22일) 서울역에서 열린 노숙인추모제에 참가하였다가 경찰에 연행되었습니다.
모두 열두 명이 연행되었었는데 같이 연행된 것입니다.
통상적으로 최고 만 48시간 정도 있다가 석방되는데 다행히 하루만에 석방되었습니다.
나중에 벌금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호경 집사님의 완쾌를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