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가게를 시작하면서
글쓴이: 함옥분 권사
아직 눈부신 봄날은 아니지만 그래도 추위는 간 것 같아 지난 겨울 잠시 닫았던 초록 가게를 다시 시작하면서
그 동안 함께 수고해주셨던 우리 교우들과 지역 주민들께 새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다짐을 해 본다.
초심으로 돌아가 초록가게를 시작하게 된 목적과 그 뜻을 잊지 않기를...
"자연과 인간은 분리된 몇 개의 세계가 아니다. 자연을 수단으로 여겨서는 안되고 생명의 근원으로 하나의 생명체를 봐야 한다"는
어느 글귀가 생각 난다.
그런 자연을 살리고 생명을 살리고 또한 균형과 조화를 이루면서 생명의 연결고리인 생태계를 살리는데
우리 초록가게가 하나의 밀알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 일을 감당하고 있는 우리들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깨닫고 다시 한 번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또한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면서 우리 모두 함께 행복하기를!
글쓴이: 함옥분 권사
아직 눈부신 봄날은 아니지만 그래도 추위는 간 것 같아 지난 겨울 잠시 닫았던 초록 가게를 다시 시작하면서
그 동안 함께 수고해주셨던 우리 교우들과 지역 주민들께 새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다짐을 해 본다.
초심으로 돌아가 초록가게를 시작하게 된 목적과 그 뜻을 잊지 않기를...
"자연과 인간은 분리된 몇 개의 세계가 아니다. 자연을 수단으로 여겨서는 안되고 생명의 근원으로 하나의 생명체를 봐야 한다"는
어느 글귀가 생각 난다.
그런 자연을 살리고 생명을 살리고 또한 균형과 조화를 이루면서 생명의 연결고리인 생태계를 살리는데
우리 초록가게가 하나의 밀알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 일을 감당하고 있는 우리들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깨닫고 다시 한 번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또한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면서 우리 모두 함께 행복하기를!
감사하고 고무적인 현상입니다.
몇년째 초록가게를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래도 권사님들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작게나마 내밀면서 생색이라도 낼 수 있어서 기쁩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인용까지 하시면서 글을 쓰시고... 점점 박사의 단계로 가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