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보내며

by 오호숙 posted Apr 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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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고난주간을 보냅니다.
성 금요일! 십자가 달리신날을 기억하는날
시간보며. 3시. 지금 이시간(십자가 달리신 시간)
하여 생각하였습니다.
쓴나물에 까끌한 밥 음식을 먹으며
예수님도 이렇게 그때는 더 허술하게 잡수셨겠지 하며 !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세족식 서로 발을 씻으면서 서로 교통하는 시간이 되어서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생각하게 하는 물 !
진한물 조금에 맑은물을 계속 부었더니
맑은물이 된것을 보면서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우리들이 생각지 못했던것을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좋은모습은 그냥 지나치고 나쁜 흉이나 흠은 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너무 장점이 많다는것을 생각하였습니다.
청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정말 좋은 청년들이구나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의미있는 고난주간이였습니다.
우리 교회가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좋은만남교회는 비젼있는 교회가 될줄 믿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