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되니 만물이 눈을 뜹니다.
눈을 뜨지 못하는 것은 사람뿐입니다.
봄은 새로운 생명을 보는 계절이라..
얼었던 땅을 헤집고 세상을 내다 보고
새싹의 연약한 신비를 들여다 보고
만물은 서로를 돌아다보고
저마다의 꽃망울을 터트려 보고
파노라마로 변하는 연두색 산하를 보고
눈보라 기어이 견디어 낸
소생의 위대함을 보고
우거진 신록의 찬란한 희망을 보고
따뜻한 가슴으로 모두를 사랑하고픈
소망을 봅니다
4월이 되니 만물이 눈을 뜹니다.
눈을 뜨지 못하는 것은 사람뿐입니다.
봄은 새로운 생명을 보는 계절이라..
얼었던 땅을 헤집고 세상을 내다 보고
새싹의 연약한 신비를 들여다 보고
만물은 서로를 돌아다보고
저마다의 꽃망울을 터트려 보고
파노라마로 변하는 연두색 산하를 보고
눈보라 기어이 견디어 낸
소생의 위대함을 보고
우거진 신록의 찬란한 희망을 보고
따뜻한 가슴으로 모두를 사랑하고픈
소망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