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좋은만남 어린이 4명, 교사 3명이 5월 2일에 영화도 보고 하늘공원에 다녀 왔습니다.
교회에 모여 잠깐의 예배를 드린 후 구산역으로 가서 지하철을 타고 상암 경기장으로 향했습니다.
우리가 보기로 한 영화는 개구리 중사 케로로!!
어떤 만화영화 인지는 대략 알고 있었지만 진지하게(?) 본 건 그날이 처음이였습니다.
처음에 케로로를 본다긴래.. ' 우리 좋은만남 아이들의 지적 수준이 워낙 높아 좋아할까? ' 걱정을 했었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많이 지루해 하지 않고 잘 봐주어서 고마웠습니다...
아이들과의 식사시간!!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결정한 메뉴는 닭꼬치, 떡볶이, 돈까스!!
알뜰하게 모두 먹고 아이들과 하늘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고등학교때는 편안하게 오르던 계단이 어찌나 힘들던지... 만만하지 않은 곳 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던 때에
아이들이 엄청난 체력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과 심지어 먼저 올라가서 쉬고있는 아이들을 보고...
' 아! 나이는 속일 수 없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
하늘공원에 도착하니 조그마한 개울가(?)에서 아이들이 신발을 적셔가며 신나게 놀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 말로는 다슬기를 잡아 보겠다고 들어가더니... 나중에는 도마뱀을 잡아서 신나게 놀고...
여기저기 뛰어 다니며 자연을 몸소 체험하는 아이들을 보고 ' 아이들은 이렇게 길러야 하는것이다!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사교육에 치여사는 아이들을 보면서 느끼지 못했던 자유분방함이나 아이다움을 느끼고 왔던 뜻깊고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출발 전 날 밤엔 ' 아이들과 아무 일 없이 무사히 잘 다녀 올 수 있을까? ' 걱정 되어 잠도 못 이룰 정도로 걱정 했었는데
막상 밖으로 나오니 아이들이 잘 따라주어 얼마나 고맙고 이쁘던지...^^
그 날 처럼 항상 밝고 건강 하게 좋은만남 아이들이 자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에 모여 잠깐의 예배를 드린 후 구산역으로 가서 지하철을 타고 상암 경기장으로 향했습니다.
우리가 보기로 한 영화는 개구리 중사 케로로!!
어떤 만화영화 인지는 대략 알고 있었지만 진지하게(?) 본 건 그날이 처음이였습니다.
처음에 케로로를 본다긴래.. ' 우리 좋은만남 아이들의 지적 수준이 워낙 높아 좋아할까? ' 걱정을 했었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많이 지루해 하지 않고 잘 봐주어서 고마웠습니다...
아이들과의 식사시간!!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결정한 메뉴는 닭꼬치, 떡볶이, 돈까스!!
알뜰하게 모두 먹고 아이들과 하늘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고등학교때는 편안하게 오르던 계단이 어찌나 힘들던지... 만만하지 않은 곳 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던 때에
아이들이 엄청난 체력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과 심지어 먼저 올라가서 쉬고있는 아이들을 보고...
' 아! 나이는 속일 수 없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
하늘공원에 도착하니 조그마한 개울가(?)에서 아이들이 신발을 적셔가며 신나게 놀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 말로는 다슬기를 잡아 보겠다고 들어가더니... 나중에는 도마뱀을 잡아서 신나게 놀고...
여기저기 뛰어 다니며 자연을 몸소 체험하는 아이들을 보고 ' 아이들은 이렇게 길러야 하는것이다!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사교육에 치여사는 아이들을 보면서 느끼지 못했던 자유분방함이나 아이다움을 느끼고 왔던 뜻깊고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출발 전 날 밤엔 ' 아이들과 아무 일 없이 무사히 잘 다녀 올 수 있을까? ' 걱정 되어 잠도 못 이룰 정도로 걱정 했었는데
막상 밖으로 나오니 아이들이 잘 따라주어 얼마나 고맙고 이쁘던지...^^
그 날 처럼 항상 밝고 건강 하게 좋은만남 아이들이 자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로도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리라 믿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