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 / 함옥분

오늘날 나날이 영성이 메말라가고 교회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며
생명없는 교회로 전락해 버린 오늘날 한국교회에게
말씀을 통한 회개가 있기를 간절히 바라시며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언제까지 정의를 불의로 바꾸며 가진 자들과 한편이 되어
하나님을 부끄럽게 만드는 교회로 있을 것인지 하나님께서 탄식하시며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사는 세상과 교회는
마지막 때가 아닌 지금 이미 심판을 받을 것이다 라고...

그러니 이제 교회는 온전히 하나님께로 돌아와 교회의 본래의 사명을 회복하고,
죄와 허물과 눈멀고 귀먹어 어둠 속에 사는 사람들
온갖 부당거래가 아무 제재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세상과
또 물질과 권력의 중심에 사는 사람들이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볼수 있고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교회가 앞장서서 그 사역을 다할 때

"오너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빛과 같다 하여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며,
진홍빛 같이 붉어도 양털과 같이 희어질 것이다 "
라는 말씀이 오늘날 교회를 통해 이루어 질 것이며,
하나님의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는 한결 같은 사랑과 축복이
교회에 임할 것이다.

또한 이 시대를 사는 이 사회 지도자들에게 말씀하신다.
귀 있는 자는 들을 것이며, 눈 있는 자는 볼 수 있기를 바라노라
너희가 듣기 좋은 말만 들으려 하지 말고
보고 싶은 것만 보려 하지 말며
진정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며 탐욕과 욕심에서 벗어나
아파 신음하는 대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며
이 땅에 정의가 살아 숨쉴 수 있도록
세상의 빛으로 살기를 원하노라

그리하면 나 여화와 하나님이 지금부터 영원까지
너희와 함께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