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인터뷰 14] - 함옥분 권사 / 끝까지 건강하게

[2012년 끝까지 건강하게]

함옥분 권사와의 Q & A

Q. 요즘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A. 총선과 꽃놀이. 총선에 관심 있는 이유는 그동안 이명박 정권을 보면서 서민들이 힘들어 졌으니까 더 이상 못 보겠다는 생각이 강렬해서 이다. 꽃놀이는 계절이 계절인지라~

Q. 요즘 나의 상태를 5글자로 표현해 주세요.

A. 이.젠.괜.찮.아

 

Q. 근래 한바탕 신나게 웃어 보았던 경험이 언제인가요?
A. 근래가 아니고 나는 하루에도 몇 번 씩 크게 웃는다. 8살 꼬마덕분에... 나를 웃게 한다. 그 아이의 한 마디한마디가 ~ 그 아이의 답변이 참 기발하다. 우리 주연이

 

Q. 알라딘 요술램프를 주웠다고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소원 2가지?
A. 운전을 잘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캠핑카 하나 있었으면 캠핑카 타고 돌아다니고 싶다.

Q. 지금 가장 생각나는 사람에게 한 마디 한다면?

A. 난 요즘에 24시간 8살 꼬마 생각만 난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하는데, 주연아 아침에 힘들지
그래도 너무너무 예뻐

 

Q. 다음 릴레이 인터뷰 추천해주세요
A. 금년에 집사되신 박순용 집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