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 표지 12-17] 불의한 봄

by 좋은만남 posted Apr 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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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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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 있는 지도자들도 먹이를 뜯는 이리 떼와 같아서, 불의한
이득을 얻으려고 사람을 죽이고, 생명을 파멸시켰다.

그런데도 그 땅의 예언자들은 그들의 죄악을 회칠하여 덮어 주며,

속임수로 환상을 보았다고 하며, 그들에게 거짓으로 점을 쳐 주며,

내가 말하지 않았는데도 나 주 하나님이 한 말이라고 하면서 전한다.

이 땅의 백성은, 폭력을 휘두르고 강탈을 일삼는다.

그들은 가난하고 못 사는 사람들을
압제하며 나그네를 부당하게 학대하였다.
(에스겔 22:2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