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인터뷰 18] - 정지수 집사 / 좋은만남을 기대합니다

by 좋은만남 posted May 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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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좋은만남을 기대합니다]

정지수 집사와의 Q & A

Q. 요즘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A.  요즘 어린이 역사동화 모임을 시작하게 되어 책읽기, 활동, 답사를 하고 있습니다. 역사는 한 줄로 단정 지을 수 있지만 그 안에 위대한 인물과 더불어 이름 모를 사람들이 있었고 감동, 아픔, 희망이 담겨져 있는 것을 아이들과 함께 느끼고 싶은 것이 최대의 관심사입니다.

Q. 요즘 나의 상태를 5글자로 표현해 주세요.

A. 정.신.없.어.요

Q. 근래 한바탕 신나게 웃어 보았던 경험이 언제인가요?
A. 우리 집 방씨들 때문에 매일 웃지만, 소리 나게 한바탕 웃은 일은 건축학개론 영화의 납뜩이 때문에 웃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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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알라딘 요술램프를 주웠다고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소원 2가지?
A. 모든 병균이 없어져서 아프지 않기와 20년 전으로 돌아가기
(주변에 갑자기 아픈 사람이 많아졌는데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힘들어하고 있어서 아프지 않다면 모두들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리고 친구가 대학교 다닐 때 찍은 사진을 우연히 보내줬는데 너무 그 시절이 그립고 돌아가고 싶었다)

Q. 지금 가장 생각나는 사람에게 한 마디 한다면?

A. 빈아, 혁아, 엄마랑 박물관 가자~
(정작 우리 애들과는 역사활동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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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음 릴레이 인터뷰 추천해주세요
A. 수요성서대학때만 만나 근황이 궁금한
집사동기인 함희옥 집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