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인터뷰 19] - 함희옥 집사 / 언제나 자연 속에서

by 좋은만남 posted May 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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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언제나 자연 속에서]

함희옥 집사와의 Q & A

 

Q. 요즘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A. 올해 맡은 6학년 우리 반 친구들과 진심으로 소통하기, 2년 전에도 6학년을 맡아서 가르쳤으나 지금은 상황이 아주 많이 달라져서 내가 적응하기 힘들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아이들, 사춘기를 막 시작하며 무엇에나 부정적인 아이들을 어떻게 품을까? 어디까지 이해를 해야 하는지가 최대의 관심사이다.

Q. 요즘 나의 상태를 5글자로 표현해 주세요.

A. 너.무 힘.들.다

Q. 근래 한바탕 신나게 웃어 보았던 경험이 언제인가요?
A. 억하기 힘들 정도로 오래 전 일이라~ 기껏 생각해 낸 것이
   개콘 보면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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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알라딘 요술램프를 주웠다고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소원 2가지?
A. 더 이상의 소원을 말하지 않아도 되는 (나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소원도 함께 들어 주는 )-마음속으로 생각만 해도 이루어지는 램프를
주세요.

Q. 지금 가장 생각나는 사람에게 한 마디 한다면?

A. 우리 가족들에게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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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음 릴레이 인터뷰 추천해주세요
A. 좋은만남교회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인물

                                                     임수현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