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알고 싶어요]
함희옥 집사님과의 Q & A
Q. 2013년 새해 계획이 있다면?
A. 즐겁고 신나게 살겠습니다. 내 옆에 있거나, 만나고 있거나, 또는 보고 싶은 그리운 사람들과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가 함께 있어서 행복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Q. 지난 일주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A. 20년을 넘게 살아온 집에서 탈출(?)하였습니다. 지은 지 오래 된 아파트라 단열이 안 되어 20여년 겨울을 너무 춥게 보낸 울 아들에게 따듯한 방을 마련해 준 것이 너무 감사하고 기억에 남는 일입니다.
Q. 요즘 즐겨듣는 노래는?
A. 노래를 늘 듣고 있어서 한 곡을 고를 수는 없어요. 그래도 그 중에 뽑으라면 김연우의 ‘여전히 아름다운지’, 처진 달팽이의 ‘말하는 대로’, 울라라세션의 ‘서쪽 하늘’ 정도입니다.
Q. 응원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A. 몸이 아파서, 마음이 아파서 상처입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힘 내세요. 화이팅!
A. 마음이 늘 평안하게 하소서, 두려움에 떨지라도 헤쳐 나갈 수 있는 길을 찾게 하소서. 감사하게 하소서.
Q. 다음 릴레이 인터뷰 추천해주세요
A. 임정희 성도님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