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알고 싶어요]
이관택 전도사님과의 Q & A
Q. 2013년 계획이 있다면?
A. 1달에 최소1회 이상 여행가기! 지금까지는 잘 달성해 오고 있습니다. 1월-지리산 둘레길, 2월-통영, 3월-일본 오사카/교토를 다녀왔습니다. 평생 여행을 별로 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여행을 가도 그다지 재미있기 보다는 힘들고 어려운 점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배우는 것은 많았습니다. 올해가 다 지나갈 때쯤엔 여행의 참 맛을 알게 되지 않을까요? 나중에 함께 여행 가실래요?
Q. 지난 일주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A. 재능노조 천막이 경찰에 의해 산산히 부서졌던 날!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도, 몸도 아팠습니다. 저도 그 비통한 사람들 중의 하나였지요.
Q. 요즘 즐겨듣는 노래는?
A. 윤영배라는 가수의 <좀 웃긴> 보통 어쿠스틱은 따뜻하다고 하는데, 윤영배의 노래들은 뭔가 굉장히 냉소적인 느낌이 납니다. 기타소리가 시크하달까~
Q. 응원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A. 박준수 청년을 비롯한 기연이네 식구들을 응원합니다. 새집 증후군 잘 이겨내시길
Q. 기도제목 한가지
A. 목사안수 받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신실하게 살게 하소서
Q. 다음 릴레이 인터뷰 추천해주세요
A. 은평을 책임지는 기자님~ 임세환 성도님을 추천합니다.
[우리들의 좋은만남 13-13] ‘쉼’ / 임수현 선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