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캠프 '평화를 걷다' 관련 기사입니다.

by 좋은만남 posted Aug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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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예수살기 7개의 회원교회에서 50여명의 학생, 선생들이 평화를 지켜내기 위해 모였다. 우선 우리나라의 가장 큰 고통이며 거대한 사건인 세월호 현장을 찾았다. 안산화정교회에 모여 여는 예배를 드리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그룹별로 나누어 그룹 이름을 짓고 깃발도 만들었다. 황현수목사는 강도 만난 자들의 이웃이 되어 주는 일이 이 시대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라고 증언했다.

화정교회는 유가족 예은이 엄마가 전도사로 사역하는 교회이다. 예은이 아빠는 유가족 대책위 집행위원장을 맡아 애를 많이 태웠다. “보상은 필요 없다. 다만 진실을 밝혀 달라. 이것이 국가의 최소한의 예의”라고 역설했다. 우리는 지극히 작은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하느님의 뜻이라고 믿고 세월호 유가족들과 끝까지 같이 하기로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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