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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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빛의 조각 - Henri J. M. Nouwen

 

“Cynics seek darkness wherever they go. They point always to approaching dangers, impure motives, and hidden schemes. They sneer at enthusiasm, ridicule spiritual fervor, and despise charismatic behavior.

People who have come to know the joy of God do not deny the darkness, but they choose not to live in it. They claim that the light that shines in the darkness can be trusted more than the darkness itself and that a little bit of light can dispel a lot of darkness. They point each other to flashes of light here and there, and remind each other that they reveal the hidden but real presence of God.”

- Henri J. M. Nouwen, 『탕자의 귀향』[Return of the Prodigal Son](포이에마, 2009).

 

“냉소적인 사람들은 그들이 가는 모든 곳에서 어둠을 발견합니다. 그들은 다가오는 위험, 더러운 동기, 감추인 계획을 항상 지적합니다. 그들은 열정을 비웃고, 영적 갈망을 조롱하고, 카리스마적 행동을 경멸합니다. 

하나님의 기쁨을 알게 된 사람은 어둠을 부인하지 않고 그 속에 살지 않기로 선택합니다. 그들은 어둠 속에서 빛나는 빛이 어둠 그 자체보다 더 많이 신뢰될 수 있으며 작은 빛의 조각이 큰 어둠을 쫓아낼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여기저기에 빛의 섬광을 서로 가리키며, 그들이 하나님의 은밀하지만 참된 현존을 드러내는 것을 서로 상기시킨다.”

- Henri J. M. Nouwen, 『탕자의 귀향』[Return of the Prodigal Son](포이에마, 2009).

 

사람의 입에서 어쩔 수 없다는 말을 들을 때 슬픕니다. 게다가 이 사람이 어린아이일수록 더더욱 아픕니다. 무엇이 그들을 냉소적인 사람들로 만들었을까?

몇 번 보지 못한 절망이 모든 것을 절망이라 말하게 합니다. 그러나 어쩌면 여기에 답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몇 번 보지 못한 희망이 같은 방법으로 희망하게 할 수도 있지 않을까, 믿음입니다.

절망 가운데 희망을 믿는 이들이 있었고 그들의 걸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만큼 달라져 왔습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이것이 그들의 일이 아니라 작은 빛의 조각을 결심한 내 일일 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마침내 땅 끝에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사도행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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