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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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너희가 그 집에 들어갈 때에, 평화를 빈다고 인사하여라. 13 그래서 그 집이 평화를 누리기에 알맞으면, 너희가 비는 평화가 그 집에 있게 하고, 알맞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되돌아오게 하여라.

 

예수님이 선포하신 복음을 전하는 여행에서 제자들을 맞이하는 집에 들어갈 때 그들은 평화를 빌어주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이 평화를 빈다고 하여 저절로 평화가 들어오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 집에 알맞으면 그 비는 평화가 머물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 기원은 무효가 될 것입니다. 우선 하나님의 사람들은 평화를 비는 말을 해야 합니다. 대결과 다툼이 있는 곳에 성도들이 평화를 빌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주위에서 평화를 빌어준다 하여도 그 평화를 집 안으로, 자기 안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의 의지와 마음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결국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평화는 외부의 영향을 받아 조성되기도 하지만 우리 안에서 우리 스스로 만들고 또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익숙하게 평화와 더불어 살고 또 모셔 들이는 삶을 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한반도의 평화를 스스로 만들어야 할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 우리가 평화에 익숙한 사람들, 평화를 사랑하고 평화를 모셔들일 만한 사람들이 되기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자신이 바로 평화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의 입과 삶에서 평화의 인사와 기운이 넘쳐나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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