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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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너희는, 내가 나의 아버지께, 당장에 열두 군단 이상의 천사들을 내 곁에 세워 주시기를 청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느냐? 54 그러나 그렇게 되면, 이런 일이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고 한 성경 말씀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폭력을 만류하시는 예수님은 폭력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가르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당장에라도 열두 군단 이상의 천사들을 보내어 악한 세력을 응징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말씀하십니다. 폭력이나 물리력보다 더 강력한 것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지금 억울하게 끌려가서 고난과 죽음을 당하게 되실 운명임을 아셨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것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그처럼 하나님을 신뢰하셨기 때문에 지금 당장 눈앞에 닥친 폭력에 대한 공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더 마음을 쓰셨던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로 두려움을 극복하고 옳은 길을 가는 사람입니다.

 

† 우리도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최우선으로 삼고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의지하고 따르는 자녀들을 결코 내버리지 않으시고 모든 환란과 역경 가운데서도 건져주시며 지켜주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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