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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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벽이 되어서,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모두 예수를 죽이기로 결의하였다. 2 그들은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주었다.

 

예수님을 죽이려는 음모와 결의는 깜깜한 밤, 새벽 시간에 이루어졌습니다. 밤과 새벽은 잠자리에 누워 잠들어 있어야 할 시간입니다. 그러나 악한 사람들은 그 시간에 잠을 자지 않고 악한 일을 도모합니다. 다윗도 시편에서 악인들이 밤낮없이 무죄한 사람을 삼키려고 몰래 덫을 쳐놓고 기다린다고 탄식하였습니다. 밤은 어두움의 시간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숨는 악인들의 시간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밤을 쉼을 위한 시간으로 정하셨지만 악인들은 악한 일을 꾸미고 도모하는 시간으로 악용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은 빛의 자녀로 빛 가운데 머물며 모든 것을 밝히 보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빛의 자녀입니까, 어둠의 자녀입니까? 하나님으로부터 숨고 악한 일을 도모하는 것이 아니라 밝은 빛 가운데서 선행을 하는 사람들이 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빛 가운데 머물며 모든 것을 밝히 드러내는 존재임을 믿습니다. 악한 일보다는 선한 일을 위해 헌신하고 어둠 가운데 감춰진 것을 밝히 드러내며 어둠으로 신음하는 이웃에게 손을 내미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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