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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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또 바알 신들에게 분향하며 귀고리와 목걸이로 몸단장을 하고, 정부들을 쫓아다니면서 나를 잊어버린 그 세월만큼, 내가 이제 그에게 모든 벌을 내릴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셨습니다. 당시에는 은이 흔하여 길에 떨어져 있어도 아무도 줍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그것으로 온갖 치장을 하고 그것을 주신 하나님이 아니라 물질을 상징하는 바알 신, 즉 물질주의와 탐욕을 좇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행위를 배우자를 배신하고 정부를 따라다니는 음행에 빗대시며 그에 대한 벌을 내릴 것이라고 하십니다. 벌은 '그 세월만큼!' 입니다. 세상을 살다 보니 공짜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겨운 일을 당해도 억울해할 일만은 아닙니다. 내가 하나를 잘못하면 꼭 그만큼 자신에게 되돌아옵니다. 내가 두 번의 선행을 하면 역시 그대로 돌아옵니다. 우리가 지은 죄와 실수, 잘못 만큼 반드시 우리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심은 대로 거두는 법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요행을 바랄 일은 아닙니다. 결국 우리 자신이 살아온 삶의 모양대로 거두게 됨을 기억하고 죄의 씨앗이 아니라 성행의 씨앗, 믿음의 씨앗을 뿌리는 삶을 살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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