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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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는 에브라임을 잘 안다. 내 앞에서는 이스라엘이 숨지 못한다. 에브라임이 몸을 팔고 있고, 이스라엘이 몸을 더럽히고 있다.

자동차나 전자제품처럼, 만들어진 것은 그것을 설계하고 조립한 사람이 내부와 작동원리를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물건을 사용하다가 고장이 나면 그 물건을 만든 회사의 사후관리를 받고 고쳐서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분이시고 또 매 순간 지키시며 돌봐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는 그 어느 것도 숨기거나 감출 수 없습니다. 이 말은 죄를 지은 사람에게는 불편한 감시처럼 느껴지겠지만 부모-자녀의 친밀한 관계라면 인도와 동행의 의미로 다가옵니다. 우상숭배로 영혼을 더럽힌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서 감추고 숨기고 싶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지켜보심은 감사입니까, 인도와 동행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선한 삶이라면 두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시며 어려움에서 건져 주시고 잘못된 길로 나아가려 할 때 막아주시며 매 순간마다 깨우침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부디 하나님을 아버지(어머니)로 모시는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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