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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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들은 모두 빵 굽는 화덕처럼 뜨거워져서, 그들의 통치자들을 죽인다. 이렇게 왕들이 하나하나 죽어 가는데도 어느 누구도 나 주에게 호소하지 않는다."

왕을 암살할 기회를 노리는 자들이 왕 앞에서는 웃으며 기쁘게 하며 속입니다. 그러나 잔치가 끝나고 왕이 곯아 떨어지만 그들은 속내를 드러내고 기꺼이 왕을 암살하고 왕관을 씁니다. 이런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왕들이 죽어나가지만 어느 누구도 하나님께 호소하며 정의를 세워달라고 기도하지 않습니다.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정상인지, 무엇이 당연한 일인지에 대한 기준은 혼란에 빠졌고 그런 악한 상황에 익숙해졌습니다. 불의가 정의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를 바꿀 힘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나옵니다. 그리고 그런 간구를 할 깨어 있는 사람들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 응답하십니다.

† 신의가 짓밟히고 불의가 만연하였지만 그것을 바로 잡으려는 의식조차 없는 사회는 더이상 가망이 없습니다. 탐욕에 빠질 때 우리는 정의를 불의로 바꾸고 헛된 욕망에 빠집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 정의 안에 깨어있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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