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1 한때 에브라임은 길이 잘 든 암소와 같아서, 곡식을 밟아서 잘도 떨었다. 그러나 이제 나는 그 아름다운 목에 멍에를 씌워 에브라임은 수레를 끌게 하고, 유다는 밭을 갈게 하고, 야곱은 써레질을 하게 하겠다. 내가 일렀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 사랑을 독차지하는 귀한 민족이었습니다. 그런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복에 복을 더하여 주셔서 모든 민족 위에 우뚝 선 강대한 민족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옛날이야기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탐욕에 빠져 우상숭배에 몰두하였고 결국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옛날에, 과거에, 왕년에, 한때 잘했던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와 미래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삶은 무슨 포인트 적립과 같은 것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과거에 지은 큰 죄와 허물도 지금 성실하게 반성하고 회개하면 용서를 받고 새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옛날 이야기하며 왕년 찾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지금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도록 노력하십시오.

† 신앙은 좋은 가문을 타고난 것으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또 과거에 열심히 잘하고 성실했던 것도 소용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이고 지금입니다. 과거 타령이나 하면서 헛된 삶을 살지 않고 깨어 있는 자녀가 되도록 인도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