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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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브라임은 바람을 먹고 살며, 종일 열풍을 따라서 달리고, 거짓말만 하고 폭력만을 일삼는다. 앗시리아와 동맹을 맺고 이집트에는 기름을 조공으로 바친다. 

에브라임은 북이스라엘을 말합니다. 이스라엘은 강대국들의 경쟁과 대결이라는 혼란한 국제정세에서 나름의 외교를 했습니다. 그 외교라는 것이 두 강대국인 이집트와 앗시리아가 서로 다투게 하여 그 틈바구니에서 이득을 보려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런 이스라엘의 선택이 인간의 눈으로 볼 때는 균형 잡힌 실리적 외교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바람을 제 손에 잡고 있으려는 어리석은 일, 사막에서 불어오는 뜨겁고 건조한 동풍을 따라 돌진하는 죽음의 선택이었습니다. 게다가 가나안의 물질주의 우상을 숭배하고 있으니 거짓말만 하고 폭력만 일삼는 믿을 수 없는 족속이라는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간의 얄팍한 지식을 믿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에 의지해야 합니다.

† 우리는 매일 최선을 다해 살지만 지금 가는 길, 살아가는 방식이 정말 행복의 길이요 은혜의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리석어서 죽음의 길이고 불행의 길인지도 모르고 열심히 달려가지 않도록 우리를 지혜롭게 인도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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