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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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에브라임이 고백할 것이다. '나는 이제 우상들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면 나는 그에게 응답할 것이다. '내가 너를 지켜 주마.' 나는 무성한 잣나무와 같으니, 너는 필요한 생명의 열매를 나에게서 언제나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호세아 예언자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은 이 구절로 완전히 끝납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더이상은 우상과 관계하지 않겠다고 하자 하나님은 '너를 지켜주마, 필요한 생명의 열매를 나에게서 언제나 얻을 수 있다'고 선언하십니다. 자기의 잘못을 시인하고 다시는 잘못된 길로 가지 않겠다는 이스라엘의 회개에 하나님도 아주 쿨~하게 응답하십니다. 마치 부모와 자식이 나누는 대화처럼 정겨운데 이 대화의 출발은 철저한 회개와 다짐임을 눈여겨봐야 합니다. 우상숭배, 물질적 풍요에 인생을 거는 삶에서 돌이켜 사랑과 정의에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삶을 살 때 우리는 생명의 열매를 무한공급 받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삶을 살게 된다는 말입니다. 철저한 회개와 회심으로 삶의 기쁨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회복하고 이름답고 정겨운 대화를 나누는 사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전히 그 관계를 가로막는 우리의 아집과 무감각을 없애주시고 참다운 회개와 회심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기쁨을 누리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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