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화) | 갈라디아서 1장 3-4절

by 좋은만남 posted Sep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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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 주시는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4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우리를 이 악한 세대에서 건져 주시려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바치셨습니다.

갈라디아서는 편지의 형식을 띤 설교이자 신앙 교육적 목적의 글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소개를 한 후 갈라디아교회 교인들에게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화가 있기를 빈다고 축복합니다. 사실 갈라디아교회는 지금 그릇된 교리로 선동을 일삼는 무리가 침투하여 혼란한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더욱 악한 세대로부터 건져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자기 몸을 바쳐 죄를 대속해주신 예수님의 은혜가 간절합니다. 우리에게도 이 사랑과 은혜가 절실하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과연 어떤 그릇된 가치관에 마음을 빼앗기며 살고 있습니까? 혹시 성공에 집착하여 앞만 보고 달리고 있습니까? 더 많은 재물을 소유하기 위해 악착같이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십시오.

† 교회에 악하고 그릇된 선동자들이 침투한 것처럼 우리는 악한 가치관과 습관들, 욕심에 마음을 빼앗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악한 세대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참된 생명의 삶을 살게 인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