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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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내가 지금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려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려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하고 있습니까? 내가 아직도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하고 있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닙니다.

교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무리들은 교인들이 바울의 가르침을 버리고 자신들의 가르침에 따르게 하려고 바울을 비난하였습니다. 그들은 바울의 가르침이 단순하고 간편한 '값싼 은혜'를 설교한다고 비난하며 현란한 철학과 논리로 교묘한 주장을 폈던 것 같습니다. 그들의 논리는 사람들의 환심을 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이 사람의 환심을 사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려는 것이라고 항변합니다. 거짓 교사들의 주장은 사람들의 환심을 살지는 몰라도 결국 멸망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은 변합니다만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사람을 따르는 것은 끝이 있습니다.

† 얄팍한 술수로 사람의 마음을 빼앗아 우리의 영혼을 죽이고 육신도 병들게 하려는 악한 자들의 시도를 구별하고 거부할 중 알게 하십시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여 우리 자신을 지키게 하시고 하나님의 마음만 생각하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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