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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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나 주가 선언한다. 그 날이 오면, 비틀거리며 사는 백성을 내가 다시 불러오고, 사로잡혀 가서 고생하던 나의 백성을 다시 불러모으겠다. 7 그들이 이역만리 타향에서 비틀거리며 살고 있으나, 거기에서 살아 남은 백성이 강한 민족이 될 것이다. 그 때로부터 영원토록, 나 주가 그들을 시온 산에서 다스리겠다."

결국 이스라엘은 가장 풍요로운 시기를 넘기자마자 강대국에 멸망당하고 낯선 땅으로 강제 이주를 당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 하나님은 미가를 통해 예언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렇게 끌려가서 비참하게 생을 마감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다시 고향 땅으로 돌아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지금은 글로벌 시대, 지구촌 시대입니다. 고향, 고국, 국경과 국적의 개념이 무너지고 있으니 우리는 이 말씀을 억압받고 탄압받으며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해방의 약속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맞습니다. 돈(자본), 사상, 종교, 거짓 주장 등등에 의해 고난 당하는 이들은 모두 하나님이 구원하시고 해방하실 것입니다.

† 누가 비틀거리며 사로잡힌 백성입니까? 돈이 최고라고, 자기 종교만이 진리이고 자기 나라와 정치체제만 옳다고 여기는 사람입니다. 우리를 얽매는 모든 헛된 가치관에서 구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평화를 누리며 살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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