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12/13)

by 좋은만남 posted Dec 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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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

1.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심각한 줄다리기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양당의 입장은 이해하나 분명한 것은 세금이 허투르게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서민을, 세금을 볼모로 건설재벌의 이익을 챙겨주려는 잘못된 사업은 반드시 수정되고 폐기되어야 할 것입니다. 바른 정치인들에게 힘을 주소서.

2. 북한에 미국의 특사가 다녀가고 남한은 북한에 신종플루 약을 공급하기로 하는 등 남북관계에 돌파구가 열리는 듯합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해결된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북미관계 전환으로 인해 소외될지도 모른다는 남한의 걱정도 내비칩니다. 힘의 논리가 아니라 생명과 평화의 논리로 남북, 북미 문제가 해결되도록 이끄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