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
1. 민족의 큰 명절을 맞이하지만 명절이라 더욱 쓸쓸하고 외로운 이웃들이 있을 것입니다. 가난한 이들, 가족과 헤어져 있는 이들, 갇힌 이들, 병들어 고통 받는 이들, 돌아갈 고향을 잃은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하나님이 친히 그들의 가족이 되어 주소서.
2. MBC 엄기영 사장의 사퇴와 관련하여 또다시 정권의 언론장악 시도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중립성이 보장되어야 할 방송국이 권력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여 권력의 나팔수가 된다면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무모하고 불온한 시도들이 하나님의 정의의 이름으로 좌절되게 인도하소서.
3. 폭설로 힘든 귀향길이 될 텐데 오가는 이들의 안전을 지켜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