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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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2일 성령강림절 제16주 및 교회연합예배 좋은만남교회 낮 예배 설교


'놀이와 신앙'

이관택

본문: 에스라 8장 21~23절

21 그 곳 아하와 강 가에서 나는 모두에게 금식하라고 선언하였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와 우리 자식들 모두가 재산을 가지고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보살펴 주시기를 엎드려서 빌었다. 22 왕에게는 우리가 이미,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하나님이 잘 되도록 보살펴 주시지만, 하나님을 저버리는 자는 하나님의 큰 노여움을 피하지 못한다고 말한 바가 있어서, 우리가, 돌아가는 길에 원수들을 만나게 될지도 모르니, 보병과 기병을 내어 달라는 말은 부끄러워서 차마 할 수 없었다. 23 그래서 우리는 금식하면서,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으며,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셨다

- 묵.찌.빠 놀이 한 판

여러분! 어릴 때, 비석치기나 땅따먹기를 해 본 경험들이 다들 있으시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린이들은 막대기 하나만 가지고도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노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컴퓨터 게임이다 뭐다 해서 어린이들이 뛰어놀지 못한다! 어린이 놀이 문화가 점점 사라져 간다는 우려의 목소리들이 많지만 아직도 우리 동네는 골목길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하면서 노는 아이들을 종종 봅니다. 그것도 업그레이드 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고 있었는데, "무궁화 꽃이 점프 뜁니다!", "반바지 입은 꽃이 엎드립니다" 하면 그 꽃에 해당하는 어린이들은 엎드리고 또 점프를 뛰고 하더라고요, 하여간 아이들의 놀이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또 그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의 어린 시절에 재미있게 했던 그 놀이를 잊지 못합니다.

어마어마한 상금이 걸려 있는 것도 아니고, 누가 칭찬을 해주는 것도 아닌데, 아이들은 왜 그렇게 놀이를 신나게 할까요? 그리고 왜 그렇게 어린 시절에 했던 놀이들은 재미가 있을까요?

호이징하라는 학자는 이 부분을 연구했습니다. 그는 '놀이'가 재미있는 이유를 분석하였는데, 그것은 바로 놀이에 참여하는 모든 아이들이 놀이의 규칙을 정확하게 지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바로 정해진 '룰'을 잘 지키는 것 하나만으로도 어린 시절 그 많은 놀이들이 우리를 행복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놀이 도중 단 한명이라도 그 규칙을 어기게 되면, 룰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고도 제재를 받지 않는 그런 상황이 되면, 그 놀이는 점점 재미가 없어집니다. 만약 힘센 어떤 아이가 '얼음 땡' 놀이를 하는데, '얼음'이 되었는데도 막 움직인다면, 하지만 다른 친구들이 그 힘센 친구가 겁이 나서 그것을 보고도 모른 척 넘어간다면, 이미 그건 재미없는 놀이가 됩니다. 그 때부터 아이들은 그 힘센 아이를 슬그머니 피하게 되고 점점 놀이와 멀어지게 됩니다. 또 재미없으면서 억지로 하게 되지요. 이건 뭐 놀이를 하는 게 아니라 놀이에 끌려가게 되는 겁니다.

호이징하는 이 놀이의 규칙을 우리 사회 곳곳에 적용하여 분석합니다. 그는 우리사회가 재미없는 이유가 어디에 있느냐? 바로 룰이 정확히 지켜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결국 힘이 센 아이가 지금 '얼음'인 주제에 계속 움직이고 있는데, 너 왜 그래? 라고 반문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우리의 삶을 재미없게 만드는 것입니다. 국제 사회가 그 실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데, 현재 미국이라는 나라의 안하무인을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1997년 많은 나라들이 일본에 모여서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자고 협약하는 '교토의정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인류의 생존을 위해 2008년부터 2012년까지의 기간 중에 선진국 전체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수준보다 적어도 5.2% 이하로 감축할 것을 목표로 세우는 실제적 계획입니다. 하지만 이 협약은 세계에서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미국 자신은 정작 빠져 있습니다. 자신들의 경제적 손실을 고려하여 참여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또 이라크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보면 어떻습니까? 있지도 않은 생화학무기가 '있다' '아니 있을지도 모른다'라는 가정 하에 이라크를 침공하지요. 결국 이라크의 지도자 후세인을 세계가 보는 앞에서 사형시켜 버리고, 수많은 이라크 민중들을 학살하고 말았습니다. 생화학무기가 있었습니까? 없었습니다. 바로 미국은 '룰'을 지키지 않을 뿐 아니라 말도 안 되는 룰을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한국사회를 보면 어떻습니까? 지난 여름 검사들과 스폰서이야기가 한바탕 화제가 되었습니다. 국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무원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 교육의 현장에서도 그렇습니다. 어느 곳을 막론하고 그야말로 '룰'이 정확하게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놈의 힘 센 녀석들이 항상 출연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슬그머니 그 자리를 피하거나 모면하는 형국입니다. 억울해도 억울하다고 말 못하고 있지요. 이번에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그의 딸 특혜 의혹은 우리사회의 룰이 얼마나 무너져 있는가? 다시 말해 얼마나 우리가 사는 이 한국사회가 재미없는 세상인가를 보여주는 하나의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규칙만 잘 지킨다면, 우리가 정한 룰대로만 잘 흘러간다면, 놀이도, 세상살이도 얼마나 재미있고 행복할까요? 놀이와 신앙의 공통점은 여기에 있습니다. 신앙도 하나님과 함께 정한 규칙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과의 약속이자 언약입니다. 신앙생활 잘한다는 것이 어떤 것입니까? 바로 하나님과 함께 만든 언약을 잘 지키고, 세상을 그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율법이라는 어떤 틀만을 이야기 하는 것도, 신앙을 특정 교리에 국한 시켜야 한다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성서와 역사와 전통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모든 것 속에 들어있는 ‘복음’적 가치들이 바로 하나님과 인간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두 가지를 유념하여야 겠지요. 첫 번째는 바로 내가 하나님을 얼마나 의지 하는가? 두 번째는 내가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려고 노력하는가? 입니다. 실상 신앙의 대부분의 규칙은 위 두 가지 안에 모두 포함됩니다.

B.C 587년 남유다는 결국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하고, 바벨론 강가에 포로로 끌려가게 됩니다. 이때가 어떻습니까? 신앙의 자유, 하나님께 마음대로 예배드릴 수 있는 자유마저 강탈당한 시대입니다. 그 동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노예생활로부터 자유케 하셨습니다. 그 근본 없는 사람들을 자녀삼아 주시고, 젖고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에서 자유롭게 살도록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어떠했습니까? 끊임없이 바알과 아세라를 섬깁니다. 나 이 외에 어떤 신도 두지 말라고 하나님께서는 말씀 하시는데, 그들은 왕을 세우고, 권력을 탐닉하고, 물질을 우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더 이상 하나님의 말씀은 그들의 관심이 아닙니다. 더 이상 율법은 그들에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더 이상 하나님의 질서는 소중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착각하고 있지요. 실제 생활은 바알을 섬기면서도 실제로는 자신들의 욕망만을 쫒고 있으면서도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성서 전반을 가로지르는 하나님의 '분노'는 결국 하나님의 질서를 지키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합니다. 이것이 바로 남유다를 멸망에 이르게 한 것입니다. 남유다가 왜 망했느냐? 그건 신앙의 법칙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눈을 떠서 지금 우리네 삶을 돌아보면 어떻습니까?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들이 잘 지켜지고 있나요? 창조질서는 이미 허물어질 대로 허물어져서 이제 '종말이 얼마 남지 않았다.'라는 경고등이 계속 켜져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와 환경파괴로 인해 날씨는 점점 미쳐가고, 인간들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생명들을 단지 돈벌이 수단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이미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창세기에서의 하나님의 명령은 온데 간데 없고, 지구와 인간 그리고 자연이 함께 공멸해 가는 길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또 강물처럼 흘러야 할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는 도무지 보이지가 않습니다. 지금의 시대는 정의를 추구하지 않는 불행한 시대이며, '율법'이라는 근간이 조롱받는 시대, 단지 '사람답게', 하나님께서 창조한 '하나님의 형상'답게 살기가 너무나도 어려워진 시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 우리의 삶은 마치 바벨론에 멸망당하기 직전의 남유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이미 우리에게 '가능성들' 일말의 '희망'들이 남아 있는가? 저는 예전에는 예수님이 다시 이 세상에 오신다고 하고,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만들어 지게 된 다고 할 때! 그 시간이 조금 늦춰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 결혼도 좀하고, 아이도 좀 낳고, 그리고 나서 예수님 오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요. 요즘은 예수님께서 빨리 오시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희망이 남아있지 않은 시대. 아마도 멸 망직전의 남유다가 그렇지 않았나.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자유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질서대로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살지 않았지요. 기회를 다 놓쳐 버린 겁니다. 룰만 잘 지켰다면 하나님과의 언약만 잘 지켰다면 아니 최소한 힘들 때, 하나님을 의지라도 했다면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

인간이 얼마나 무지합니까? 바벨론 포로기, 다시금 포로가 된 이스라엘 백성들의 운명은 참으로 기구합니다. 이집트에서 종살이 하던 그 때로 다시 돌아간 것입니다. 그제서야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질서가 얼마나 소중한가, 하나님과의 약속이 얼마나 소중한가 절감합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를 생각하며 갈망합니다. 그 와중에 무너지다 못해 아예 존재하지 않는 율법의 끄트머리 잡고 얼마나 몸부림 치는 줄 모릅니다. 풀무불에 들어간 다니엘과 세 친구의 이야기를 아시죠? 바벨론의 왕 느브가넷살 때에 하나님을 섬긴다고 온갖 고초를 당하고, 심지어 풀무불에 까지 들어가게 된 다니엘과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이애기는 아마도 그러한 신앙 회복을 위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몸부림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풀무불에 들어가고 사자굴에 들어가도 하나님께 찬양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하나님의 질서를 다시 새롭게 만들어 가고, 하나님과의 언약을 다시 세워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알게 됩니다. 한 번 무너져 내린 법칙은 그 만큼 회복하기가 어려운 겁니다. 칼 야스퍼스는 인간과 하나님의 접촉점을 극한 상황 또는 한계 상황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는 인간의 지혜와 노력으로 더는 어떻게 할 수가 없는 형편과 처지를 말합니다. 인간이 자신의 한계를 인식했을 때야 비로서 진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인데,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겨 버린 그 때 비로서 하나님을 의지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해방되어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보여줍니다. 이 때 온 백성이 한꺼번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것이 아니라 뛰엄 뛰엄 무리별로 귀향을 하게 되는데, 에스라는 페르시아 아닥사스다 왕 때에 백성들을 이끌고 귀향하고 있습니다. 사실 얼마나 힘이 드는 여정입니까? 제대로 된 군대 하나 없이 수많은 사람들을 이끌고 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주변의 불레셋과 여러 족속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을 것이며, 사람들의 불만은 극에 달했을 것입니다. 이 때 에스라는 아하와 강가에서 모두가 함께 금식하며 기도할 것을 선포합니다. 이 장면은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질서와 법칙이 회복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그 전의 이스라엘 백성들 같았으면 어떠했을까요? 불평과 불만이 극에 달했겠지요. 두려움이 엄습하고, 무더위와 습기가 창궐한 광야의 여정 가운데, 다시 페르시아로 돌아가겠다고 아우성을 쳤을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이미 출애굽 광야에서 모세를 원망했던 전력이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이 때 에스라의 금식기도 선포에 백성들은 순종하며 하나님을 의지하고자 합니다.

사실 에스라는 아닥사스다 왕에세 군대를 지원 받을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들이 단순히 안전하게 고향으로 귀향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깨어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일이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무너진 하나님의 질서를 이스라엘 백성들 안에 회복하고 세워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이에 에스라는 페르시아의 지원을 일체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합니다. 신앙의 법칙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하나의 선택점이 아닙니다. 바로 신앙의 전부입니다.

금식한다는 것은 나의 생명을 유지하는 것이 단지 음식물이 아님을 인정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생명을 유지하신다. 지금 나의 육체적인 상황과 욕구들이 나를 움직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움직이게 하시고 나의 여정을 함께 하신다는 신앙의 고백입니다.

우리 좋은만남 공동체 안에는 어떤 룰이 있나요? 먼저 우리는 우리만의 신앙고백이 있습니다. 그 신앙고백들이 우리 삶에 얼마나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러분의 삶의 하나님의 흔적을 남길 수 있는 하나의 룰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최소한의 바운더리, 최소한의 삶의 지침을 신앙고백을 통하여 하나님께 초점을 맞춘다면 하나님을 진심으로 의지하고, 내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각으로 이 세상을 바라본다면,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과의 관계가 살아날 뿐만 아니라, 나를 감싸고 있는, 나를 둘러싼 많은 것들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질서가 무너져 내리는 이 때,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고, 많은 이들이 살면서 절망을 맛보는 이 때,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여러분들께서 하나님의 질서를 온몸으로 살아내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온 몸으로 실천하시고, 정의와 생명 그리고 평화의 원칙을 우리 삶의 척도로 삼아 정말 재미있는 세상, 누구나가 한참 후에, 세월이 지난 후에도 정말 좋았다고 기억될 수 있는 천국을 지금 만들어 나가시길 소망합니다.

우리는 죽어서 가는 천국을 소망할 때가 많이 있지만, 실상 생각해보면 진정한 천국은 이미 우리가 지나왔던 어린 시절, 그 소중한 '놀이의 기억' 속에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질서가, 하나님 나라의 룰이 정말 정의롭게, 평등하게, 자유하면서 우리 안에 지켜진다면 분명한 것은 바로 그 곳이 천국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삶 가운데 얼마나 많은 천국을 경험할 수 있을까요? 하루하루 그 천국을 소망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룰을 만들고 또, 그것을 지켜나가고, 더 나아가 그 룰을 주변의 많은 이들과 함께 공유 할 때에, 어린 시절의 놀이와는 비교할 수 없는 놀랍고 행복한 경험을 하게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망합니다. 함께 묵상하며 오늘 나눈 말씀 가운데 주시는 세밀한 하나님의 음성을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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