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5/8)

1. 재능교육 학습지 선생님들의 사연을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그들은 1200일을 넘게 거리에서 비바람을 맞으며, 사측의 부당한 대우와 억울한 해고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노동조합도 인정되지 않고, 한사람의 노동자로도 이해되지 않는 "비공식 노동자" 학습지 교사들! 그들의 1200일이 넘는 아픔의 시간을 함께하신 하나님! 그들에게 힘을 주소서. 그들의 눈물을 닦아 주소서.

2. 한/EU FTA 비준 동의안이 처리되었습니다.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고 이야기 하고 있지만 축산농가에는 청천벽력같은 소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 성장 이데올로기 때문에 소외된 모든 이들과 함께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