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5/29)
1. 지난 주간만 2명의 유명 연예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죽음들이 너무 익숙하여서 이런 엄청난 사건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충격은 그다지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만큼 2011년의 한국사회는 불안과 고통이 편만하고 죽음이 익숙한 사회입니다. 또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능력이 그 어느 시대보다도 극도로 약화되어버린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나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우리의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을 회복하게 하소서. 더 이상 죽지 않게 하소서.
2. 힘없는 노동자들이 여기 저기서 고통당하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일할 수 있는 권리와 일한 만큼의 대가가 보장되는 사회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