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7/10)
1. 한진중공업, 유성기업, 재능교육 등 우리사회에서 노동의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일하고 싶은 만큼 일 할수 있고, 일한만큼 그 대가를 받는 정의로운 세상이 절실합니다. 어제 2차 '희망버스'가 떠났습니다. 희망없는 세상에 희망을 만들어보려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힘을 주시고, 진정한 희망을 이 땅에 보여 주소서. 우리의 예배를 통해서도 희망의 향기가 흘러넘치게 하소서.
2. 강화 해병대에서 또다시 총기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네 명의 젊은이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군대의 야만적인 폭력성 속에서 모두가 살인자가 되어가고, 희생자가 되어갑니다. 넋을 위로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