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11/13)

by 좋은만남 posted Nov 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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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11/13)

 

1. 김진숙 지도위원은 309일만에 무사히 크레인에서 내려왔지만 경찰은 곧장 구속영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안타깝고 슬픈 일인지 모릅니다. 하나님 김지도위원을 무사히 내려오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더 큰 절망과 희망없음을 느끼게 되는 이 때에 하나님께서 더욱 긴밀히 함께 해 주소서.          

                 
2. 이번 주에 쌍용자동차 노동자가 또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벌써 18번째 죽음입니다. 특히 지난 10월에 두 명이 목숨을 끊은 후 얼마 되지 않아 벌어진 일이라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사람들은 계속 죽어 가는데, 이것을 방기하는 이들, 책임져야하지만 책임지지 않는 이들, 그저 죽음을 숫자로만 카운트하는 사회 분위기! 바꿔주소서. 함께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