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12/4)
1. FTA 비준안 날치기 통과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분노와 불안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또한 12월 1일부터 종편이 방송되었습니다. 하나님 한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세상 가운데, 지혜와 용기, 그리고 사랑의 능력을 주소서. 또한 구조적인 문제들에 봉착하여 좌절하지 않도록 희망의 빛을 보여주소서.
2. 지난 11월에는 100년만에 가장 더웠다고 하더니, 또 다시 이번 주 강원도에 폭설이 내려, 30년만에 가울 눈이 내렸다고 떠들썩합니다.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창조질서가 파괴되는 이 때, 우리로 하여금 다시금 하나님의 질서를 돌아보게 하소서.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하나님의 길로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