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1/22)
1. 민족의 가장 큰 명절인 설 연휴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소위 정상가족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더욱 기도합니다. 독거노인, 노숙인, 시설 장애인, 노점상, 알바 때문에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는 수많은 청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소서. 깨어진 관계와 잘못된 사회구조를 회복시키시어 평화를 이루게 하소서.
2. 재능교육노조의 거리농성이 이번 토요일이면 벌써 1500일이 됩니다. 너무나 오랜 시간동안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해고노동자들에게 새 힘을 허락하여 주소서. 이 땅에서 노동의 가치가 온전한 평가를 받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