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2/19)
1. 이번 주 또 한명의 쌍용자동차 노동자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벌써 21번째 죽음입니다. 희대의 살인마가 계속해서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 정부도, 회사도, 일반 사회구성원들도 방기하고 있는 듯 한 모습입니다.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이 도대체 얼마나 더 죽어나가야 할까요? 하나님 함께해 주소서. 더 이상 아까운 생명들이 힘없이 사라지지 않도록 생명의 빛으로 우리를 보호하소서.
2. MBC 노조가 파업을 시작한지도 3주가 되어 갑니다. 언론의 자유와 진실보도를 위한 이 싸움을 통해 언론 환경이 개혁되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