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4/8)
1. 또 한명의 쌍용자동차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벌써 22번째 죽음입니다. 이 땅의 비정상적이고 불의한 구조는 계속해서 노동자들을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그것을 지켜보면서도 많은 이들은 관심이 없거나, 용기가 없어서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무슨 일입니까? 하나님 억울한 넋을 받아주소서. 더 이상 이런 죽음이 생겨나지 않도록 평화를 주옵소서. 진정한 부활 사건이 일어나게 하소서.
2.오늘 부활주일 이 땅의 상한 심령들의 영혼이 부활하는 귀한 사건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다가오는 4.11총선은 향후 4년간의 향방을 결정짓는 중요한 날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지도자가 선택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