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5/20)

by 좋은만남 posted May 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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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5/20)

 

1. 엊그제는 5.18 광주 민중항쟁 32주기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수백명의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어간 그 날이 역설적이게도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앞당기는 상징적인 사건이 되었다는 것은 그야말로 신비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신비가 가능한 것은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옳은 일에 투신할 수 있었던 신실한 결단들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결단하게 하소서. 또한 경험했던 그 신비의 사건을 잊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언제라도 응답하겠습니다.          


2. 쌍용차 22번째 희생자 고 이윤형씨의 49제가 있었습니다. 이 억울한 죽음을 어찌합니까? 하나님 그 영혼과 함께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