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6/24)
1. 타결되었다고 안심했던 국민일보 파업이 다시 재개되었습니다. 사측이 파업을 했던 기자들을 무자비하게 차별하고, 징계하였기했기 때문입니다. 서로의 약속을 무시하고, 나아가 더욱 악랄한 방식으로 기자들을 탄압하는 국민일보는 안타깝게도 신앙인들이 운영하는 언론사입니다. 하나님! 국민일보를 옳은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진정으로 예언자의 소리를 외칠 수 있는 주님의 입과 귀가 되게 하옵소서. 파업 중인 언론인들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옵소서.
2. 내일이면 한국전쟁 기념일입니다. 단지 추억하는 것이 아니라 기억하게 하시고, 이 땅에 서로를 증오하고, 폭력을 자행하는 모든 일들을 돌아보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진정한 평화를 허락하옵소서.